'뿔난' e스포츠 팬들. "FA제도 얼토당토 않다"
2009-08-21 오후 3:22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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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SEN=고용준 기자] "e스포츠서 FA는 프리에이전트(Free Agent)이 아닌 자유 경매(Free Aution)입니다". "KeSPA 이사사들의 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블리자드의 노예가 되는게 낫겠습니다".
단단히 e스포츠 팬들이 뿔났다. 프로리그 08-09시즌 종료 후 지난 12월 처음 도입된 e스포츠 FA 제도의 불합리함이 팬들을 들끓게 했다. 팬들은 힘을 모아 지난 18일 이스포츠를 지켜보는 눈 (이하 이지눈)이라는 커뮤니티를 형성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FA 제도를 개정시키고, 프로게이머들의 올바른 권익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.
팬들은 현행 FA제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고, 적극적인 개선을 주장했다.
-이하 생략-
전문 링크 http://osen.freechal.com/news/view.asp?code=G09082100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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